[한눈에 보는 미국증시]
2023년 2월 2일
미 증시 지수
-다우지수 +0.02%, S&P500 지수 +1.05%, 나스닥 지수 +2.00%로 거래 마감하였습니다.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JOLTs, ADP비농업민간고용 등 경제지표 발표와 FOMC 기자회견을 앞두고 미증시는 하락으로 출발하였으나, FOMC 성명서 발표와 이어지는 파월의장의 기자회견에서 추가적인 매파 발언은 없는데 반해 다소 긍정적인 비둘기파적인 성향을 주시하며 모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하락을 만회하며 2% 폭등하였습니다.
미 증시 주요 뉴스
-미 기준금리는 시장 예상과 같이 25bp 인상하였습니다.
-ECB, BOE 기준 금리 결정 예정이며 유럽중앙은행은 0.5% 인상이 유력하다고 시장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1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는 47.4로 위축 국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OPEC+는 기존과 같이 원유 생산을 200만 배럴 감산을 유지한다고 하였습니다.
[파월 의장 발언 핵심]
- 최근 인플레이션 완화에도 여전히 높아 더 많은 완화 증거 필요.
- 심각한 침체없이 물가상승률 2% 보귀 가능
- 아직 제약적 아니며 2번 정도 추가 인상 논의
- 디스인플레 시작단계이며 금융완화에 대한 질문에 단기 주시사항 아니라고 시사
[경제지표]
-미국 기준금리는 4.75%, 한국 기준금리는 3.5%입니다.
-미국의 구인 건수가 1,101만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유로존의 CPI가 8.5%로 전월보다 크게 낮아졌으나, 독일의 CPI가 제외되어 정확성은 떨어진 상황입니다.
미 증시 특징주
-기술, 임의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업종이 강세였으며, 에너지를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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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뉴스]
- AMD(12.6% 상승), 엔비디아(7.2% 상승) 등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업종의 초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AMD
지난해 4분기 호실적과 올 1분기 매출이 10% 정도 둔화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부진한 PC사업 부문을 데이터센터 부문 호조로 상쇄시킬 수 있다는 발언에 강세.
-개인용 피트니스 장비업체인 펠로톤
손실축소와 구독 매출 증가 영향으로 26% 넘게 급등
-글로벌 운송 업체 페덱스
지난 7개월 동안 진행한 정리해고에 이어 추가 감원 계획을 밝히며 올해 총 37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4% 넘게 상승.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스냅
사용자에게 광고를 맞춤화하는 기능을 제한하는 애플의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경 영향이 지속되고 있다며 올 1분기 매출이 최대 10%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10% 넘게 급락.
-바이든 행정부가 신용카드 연체료 인하를 강제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면서 브리드파이낸셜홀딩스(-7.2%), 싱크로니파이낸셜(-3.9%) 등 자체 브랜드의 카드를 발행하는 은행주 위주로 하락.
-한국인 보유 상위 종목으로 테슬라 +4.73%, 애플 +0.79% 로 거래되었습니다.
미국채 수익률
-2년 물 국채금리 4.09% 10년 물 국채금리 3.10%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
- WTI 하락, OPEC+ 감산 유지에도 불구하고 EIA 원유재고 증가 영향에 배럴당 76.86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암호화폐
-주요 암호화폐 비트코인 23,563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 이더리움 1,634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주요국 환율
-원달러환율은 1,231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금주 미증시 주요 일정
1월 5주 차 분기실적 발표 기업-애플-구글-아마존-메타
이상 미증시 마감 시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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