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미국증시]
2023년 1월 31일
미 증시 지수
-다우지수 -0.77%, S&P500 지수 -1.30%, 나스닥 지수 -1.96%로 거래 마감하였습니다.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FOMC 개최를 앞두고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 발언을 예상하며 그동안 상승하였던 주가의 차익 실현 매물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미 증시 주요 뉴스
-독일의 4분기 GDP가 역성장하며 유로화 약세에 영향을 주었습니다.(달러 강세)
-일본은행 총재는 완화 정책 필요성을 강조하며 엔화 약세가 유지되었습니다.(달러 강세)
-월가 애널은 애플이 2019년 이후 첫 매출 감소를 전망하였습니다.
-필립스는 2025년까지 6천 명 감원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인도 아다니 그룹은 공매도 헤지펀드 공격에 84조원의 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경제지표]
-독일의 4분기 경제 성장률이 -0.2%로 나타나며 역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의 댈러스 연은 제조업 활동지수가 -8.4로 발표되며, 9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습니다.
미 증시 특징주
-임의소비재, 기술, 에너지 , 커뮤니케이션 업종이 약세였으며,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였습니다.
[종목별 뉴스]
- 미국 반도체 관련주들은 앞선 인텔의 실적 악화 소식에다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반도체 기업들과 중국 화웨이와 거래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방 압력.
- 퀄컴(-1.33%), 인텔(-0.75%)의 주가도 하락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5.91% 급락.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67% 하락.
- 테슬라는 6.32% 하락.
JP모건은 테슬라의 최근 랠리가 너무 가파르다며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 목표가를 120달러로 유지.
-한국인 보유 상위 종목으로 테슬라 -6.32%, 애플 -2.01% 로 거래되었습니다.
미국채 수익률
-2년 물 국채금리 4.25% 10년 물 국채금리 3.55%를 기록했습니다.
월가 대부분은 파월 의장이 매파적 발언을 할 것으로 보지만, 이게 시장 하락을 가져올지는 불분명합니다. 지난 12월 FOMC(점도표)와 기자회견도 매파적이었지만, 시장은 아직 Fed가 제시한 최종금리 5.1%를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다음 금리 인상이 마지막이라는 신호가 나온다면 시장이 상승세를 재개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국제유가
- WTI 하락, 달러 강세와 독일의 경제 성장률 후퇴에 따른 영향에 배럴당 77.75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암호화폐
-주요 암호화폐 비트코인 22,714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 이더리움 1,549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주요국 환율
-원달러환율은 1,228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금주 미증시 주요 일정
1월 5주 차 분기실적 발표 기업-애플-구글-아마존-메타
이상 미증시 마감 시황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리며, 오늘도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
'미국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눈에 보는 미국증시]2023년2월2일-FOMC종료-주가상승 (5) | 2023.02.02 |
---|---|
[한눈에 보는 미국증시]2023년2월1일-ECI발표-주가상승 (9) | 2023.02.01 |
이번주 FOMC 3대 관전 포인트 (13) | 2023.01.30 |
1월 5주차 미증시 주요일정-FOMC (7) | 2023.01.30 |
주간 섹터별 주가등락-2023년1월29일 기준 (19) | 2023.0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