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FOMC 3대 관전 포인트

이번주 FOMC 3대 관전 포인트

대한민국 시간으로 2월 2일 새벽 4시에 FOMC 기준금리 발표와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유심히 살펴보아야 할 관전 포인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파월-미연준의장

1. 3월 이후 금리 이상 경로

다음 달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알 수 있습니다. 25bp 인상은 기정사실이고 3월 이후 금리인상 경로가 어떻게 될지 가늠해 보는 게 핵심입니다.

Fed기준금리

2.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

'연내 금리 인하는 없다'는 주장이 조금은 허물어졌는 지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대인플레이션

3. 경기 침제 전망

마지막으로 연착륙에 대한 희망이 커졌는 지도 관심사입니다.

현재 시장 분위기

시장에선 '비둘기파적 성명서와 매파적 간담회'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PCE

25bp 인상 등을 결정한 성명서는 온건한 편이겠지만 파월 의장의 발언은 매서울 것이란 얘기입니다.

'매파적인 입'과 '비둘기파적인 손'의 적절한 조화로 끝나면 시장은 안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요 인사 경기침체 선회

인플레 정국에서 '닥터 둠'을 자처하던 래리 서머스 전 미 재무장관도 장기 침체론을 접었습니다.

래리써머스

최강 매파임을 자부하던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연착륙 쪽으로 선회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도 비관론을 털어냈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마지막 인상 및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이상 이번주 FOMC 관련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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