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미국증시]
2023년 1월 28일
미 증시 지수
-다우지수 -0.76%, S&P500 지수 -0.76%, 나스닥 지수 -0.96%로 거래 마감하였습니다.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미 상무부에 따르면 12월 PCE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5.0% 상승하며, 이는 15개월 만의 최소 오름폭으로 직전월인 11월 상승률(5.5%)보다도 하락하며 월가 예상치에 부합, 물가 둔화에 따른 Fed의 피봇(통화정책 전환) 기대감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미 증시 주요 뉴스
- 12월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는 시장 예상과 부합하였습니다.
- Fed는 이번 FOMC 미팅에서 25bp 금리 인상이 확실 시 되고 있습니다.
- 테슬라는 장 중 11% 폭등하며 기술주 상승을 주도하였습니다.
-인텔이 충격적인 실적 발표와 함께 반도체 주가 동반 하락하였습니다.
-장 막판에 차익 실현 매물로 FOMC 불안감을 나타냈습니다.
[경제지표]
-12월 개인소비지출 근원 PCE는 4.4%(전년대비), 0.3%(전월대비)로 시장 예상에 부합하였습니다
-12월 개인소득은 0.2% 상승하였고 지출은 -0.2% 감소하였습니다.
-12월 잠정 주택 판매는 예상외로 2.5% 증가하였습니다.
잠정 주택 판매는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초기 계약 건을 말합니다.
-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9%로 시장 예상보다 0.1% 낮게 발표되었습니다.
미 증시 특징주
-이번주는 임의소비재, 기술, 부동산 업종이 강세였으며,
유틸리티 및 헬스케어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하였습니다.
[종목별 뉴스]
- 앞서 역대 최대 실적을 쓴 테슬라는 전날에 이어 11%가량 폭등.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백악관 고위 관리 두 명을 만나 바이든 행정부와 전기차 시장 확대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게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예상.
-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 인텔은 실적 악화로 6.4% 급락.
인텔은 작년 4분기 매출 140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145억 달러)를 밑돌았다. 올해 1분기 예상치도 105억~115억 달러를 제시했다. 월가 예상치(140억 달러)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
- 셰브론은 예상을 웃돈 매출에도 순이익 부진에 4% 넘게 하락.
- 장난감 제조업체 해즈브로 또한 실적 악화 전망에 8% 이상 하락.
-한국인 보유 상위 종목으로 테슬라 +11.00%, 애플 +1.37% 로 거래되었습니다.
미국채 수익률
-2년 물 국채금리 4.19% 10년 물 국채금리 3.52%를 기록했습니다.
- 올해 시장은 기준금리가 11월부터 금리 인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 WTI 하락, 러시아 1월 원유 선적량 전달 대비 50% 상승 소식 영향에 배럴당 79.68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암호화폐
-주요 암호화폐 비트코인 23,148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 이더리움 1,600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주요국 환율
-원달러환율은 1,235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다음 주 중요 미증시 일정
- FOMC 개최 및 파월 기자회견
-1월 비농업 일자리 수 및 실업률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일정
- 분기실적 발표 : 애플, 알파벳, 아마존, 메타 기술 기업 실적 발표
이상 미증시 마감 시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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