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미국증시]
2023년 1월 27일
미 증시 지수
-다우지수 +0.61%, S&P500 지수 +1.10%, 나스닥 지수 +1.76%로 거래 마감하였습니다.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전날 장마감 후 있었던 테슬라는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발표와 가이던스, 미국 국내총생산 GDP의 발표로 경기 연착륙 기대감에 미증시는 상승 출발하였으며, 원유업체 쉐브론의 시가총액의 20%로 해당하는 자사주 매입 소식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미 증시 주요 뉴스
-4분기 미국 GDP 2.9%로 발표됨에 따라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증가하였습니다.
-12월 내구재 주문 5.6%로 전월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전날 호실적을 발표한 테슬라 영향으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상승하였습니다.
-세브런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에너지 관련 업종이 상승하였습니다.
[경제지표]
-미국 4분기 GDP는 2.9%로 시장 예상 상회.
-미국의 내구재 주문이 5.6%로 전월 대비 증가.
-신규 실업청구 건수는 18.6만 명으로 전주 대비 감소.
미 증시 특징주
-에너지, 임의소비재, 커뮤니케이션, 기술 업종이 강세였으며, 필수소비재를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였습니다.
[종목별 뉴스]
-테슬라
매출은 33% 늘어나고 분기 이익도 사상 최대를 기록.
주당순이익(EPS) 1.19달러는 예상(1.13달러)과 전년 동기(0.85달러)를 크게 상회.
하지만 자동차 관련 총마진은 25.9%로 전년 동기(30.6%)뿐 아니라 예상(27.8%) 보다 하락.
테슬라 측은 매년 50% 성장이란 차량 인도 목표는 유지 발표.
일론 머스크 CEO가 컨퍼런스콜에서 “지금까지 1월에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가장 강력한 주문을 목격하고 있다. 현재 생산 속도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주문을 보고 있다”라고 밝힌 뒤 폭등세를 시작. 차질이 없다면 올해 200만 대가량 생산할 수 있다고 언급.
-애플(1.48%)과 마이크로소프트(3.07%), 엔비디아(2.48%), 아마존(2.10%), 알파벳(2.42%) 등 빅테크 주도 각각 2% 안팎 상승
-쉐브론은 시가총액의 20%해당 하는 자사주 매입과 배당률 인상 소식으로 5%가량 상승.
-아메리칸 항공의 주가는 회사가 예상치를 웃돈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하고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연간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2% 이상 상승.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주가는 예상보다 손실 규모가 확대됐다는 소식에 3% 이상 하락.
-한국인 보유 상위 종목으로 테슬라 +10.97%, 애플 +1.48% 로 거래되었습니다.
미국채 수익률
-2년 물 국채금리 4.17% 10년 물 국채금리 3.49%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
- WTI 상승, 달러 약세와 경기 연착륙 기대 영향에 배럴당 81.01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암호화폐
-주요 암호화폐 비트코인 23,094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 이더리움 1,606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주요국 환율
-원달러환율은 1,228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금주 미증시 주요 일정
이상 미증시 마감 시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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