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미국증시]
2023년 1월 25일
미 증시 지수
-다우지수 +0.31%, S&P500 지수 -0.07%, 나스닥 지수 -0.27%로 거래 마감하였습니다.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예상보다 나은 글로벌 PMI 발표 직후 주가는 상승했지만, 리치먼드 제조업 지수가 나쁘게 나오자 하락했습니다. 오전 10시 발표된 리치먼드 연방은행의 제조업 지수는 -11로 발표되어 전월(1.0)이나 예상(-5.0)을 크게 하회하였습니다. 다만, 'Fed의 금리 인상 중지'를 믿는 시장 기대감에 주요 지수는 보합 선으로 올라서더니 끊임없이 상승 전환을 시도하며, 모든 지수가 플러스 전환하기도 했지만, 장 막판 소폭 내리며, 다우 외 주요 지수는 하락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 증시 주요 뉴스
-미 연준 노멀 스텝 25bp 금리인상 확실시, 달러인덱스 101 선까지 하락.
-유로존 1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개선으로 유로화 강세 유지.
-미 법무부 구글 디지털광고 불법지배력 반독점 위반 소송.
-미국의 기업 20% 감원 계획, 올해 100만명 이상 실직 예상.
[경제지표]
-S&P 글로벌 구매관리자지수 제조 46.8, 서비스 46.6으로 발표되며 하락 추세에서 소폭 상승 조짐.
미 증시 특징주
-유틸리티, 소재 업종은 소폭 강세였으며, 커뮤니케이션과 헬스케어 업종이 하락하였습니다.
[종목별 뉴스]
-개장에 앞서 제너럴일렉트릭(GE)과 존슨앤드존슨, 3M 등이 실적 발표
-GE는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해 주가가 1% 넘게 상승.
-3M은 회사의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고, 2500명을 감원한다는 소식 등에 6% 넘게 하락.
-존슨앤드존슨은 순이익은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전일과 같은 보합세에 마감.
-장마감 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은 하회, 순이익은 소폭 상회하였고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 소식.
-한국인 보유 상위 종목으로 테슬라 +0.10%, 애플 +1.01% 로 거래되었습니다.
미국채 수익률
-2년 물 국채금리 4.12% 10년 물 국채금리 3.46%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
- WTI 하락, 달러 약세 영향에 배럴당 80.13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암호화폐
-주요 암호화폐 비트코인 22,931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 이더리움 1,611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주요국 환율
-원달러환율은 1,240.00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금주 미증시 주요 일정
이상 미증시 마감 시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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