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미국증시]
2023년 1월 24일
미 증시 지수
-다우지수 +0.76%, S&P500 지수 +1.18%, 나스닥 지수 +2.01%로 거래 마감하였습니다.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Fed의 비공식 대변인이라고 불리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닉티미라오스 기자는 'Fed는 2월에 더 완만한 금리 인상 경로를 설정할 것'(Fed Sets Course for Milder Interest-Rate Rise in February)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인플레이션 둔화에 좀 더 자신감을 갖게 된 Fed 위원들이 2월 25bp 인상뿐 아니라 올봄에 금리 인상을 멈출지, 멈춘다면 언제 그만둘지를 논의하기 시작할 수 있다"라고 보도 기사 영향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미 증시 주요 뉴스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 앞두고 시장 예상 충족 기대감.
-중국 재개장에 따른 글로벌 경기 호조 전망.
-WSJ 다음 주 FOMC에서 25bp 인상 거의 확실하며 금리 인상 중단 및 인하 논의 기사.
-연방정부 부채 상한선 도달 6월 시한 소식.
[경제지표]
-콘퍼런스보드 경기 선행지표 -6.04%로 팬데믹을 제외하고 2008년 이후 최저 수준.
미 증시 특징주
-기술, 커뮤니케이션, 임의소비재 업종이 강세였으며,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였습니다.
[종목별 뉴스]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오늘 시장을 주도, 애플은 2.35% 폭등.
-바클레이스는 AMD(+9.22%), 퀄컴(+6.62%), 시게이트(+6.56%) 등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고
엔비디아(+7.59%)에 대해선 목표가 상향 조정.
-테슬라가 7.74% 오르는 등 전기차 주가도 급등. 루시드는 13%, 리비안은 12% 상승.
-스포티파이가 인력 6%를 감축한다는 소식도 기술주 상승세에 영향.
-바이탈 날리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등의 구조조정 발표 이후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더 많은 기업이 인력 구조조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
-한국인 보유 상위 종목으로 테슬라 +7.74%, 애플 +2.35% 로 거래되었습니다.
미국채 수익률
-2년 물 국채금리 4.21% 10년 물 국채금리 3.52%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
- WTI 상승, 중국 춘절 연휴 이동량 작년 대비 2배, 유럽의 2월 5일 러시아 유류 제품 상한제 실시 영향에 배럴당 81.62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암호화폐
-주요 암호화폐 비트코인 22,981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 이더리움 1,633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주요국 환율
-원달러환율은 1,236.00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금주 미증시 주요 일정
이상 미증시 마감 시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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