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닉티미라오스 기자
Fed 연준 금리인상 늦출 준비 논의
Fed 미연준의 공식 대변인이라는 별칭을 가진 월스트리트 저널의 닉티미라오스 1월 22일(현지시간 기준) 미연준이 금리인상을 늦추는 것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Nick Timiraos 트윗 내용
연준 의원들은 2회 연속 미팅에서 금리 인상을 늦출 준비를 하고 있다는 트윗 내용
월스트리트 저널 기사 내용
Fed Sets Course for Milder Interest-Rate Rise in February
Officials could begin weighing whether and when to pause rate increases this spring
연준, 2월 완만한 금리 인상 코스 설정
공무원들은 올봄에 금리 인상 여부와 시기를 가늠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뉴스 서론 내용
연준 관리들은 2년 연속 회의를 위해 금리 인상을 늦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올해 인플레이션이 더 완화될 것이라는 확신을 얻은 후 금리 인상을 얼마나 더 높일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1월 31-2월에 심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올봄 금리 인상을 중단하기 전에 노동 수요, 지출 및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더 완화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최근 공개 성명과 인터뷰에서 연준 관계자는 금리 인상 속도를 보다 전통적인 4분의 1% 포인트 로 늦추면 금리 인상 의 영향을 평가할 시간이 더 많아져 멈출 지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리들은 0.75포인트의 4회 연속 인상에 이어 12월에 0.5포인트 금리 인상으로 물러났을 때 더 높은 금리의 완전한 효과가 경제 활동을 진정시키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주목하였습니다.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은 지난주 발언에서 "그리고 그 논리는 오늘날 매우 적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더 작은 증분으로 요금을 인상하면 "더 많은 데이터를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으며 충분히 제한적인 수준에서 더 나은 착륙을 할 수 있습니다."
뉴스 주요 내용
지난주 금요일 미 중앙은행(Fed) 핵심 '매파'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다가오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5bp 인상을 선호한다"라고 밝힌 데 이어 지난 주말 사이 'Fed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불리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는 'Fed는 2월에 더 완만한 금리 인상 경로를 설정할 것'(Fed Sets Course for Milder Interest-Rate Rise in February)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인플레이션 둔화에 좀 더 자신감을 갖게 된 Fed 위원들이 2월 25bp 인상뿐 아니라 올봄에 금리 인상을 멈출지, 멈춘다면 언제 그만둘지를 논의하기 시작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매파(추가 인상)와 비둘기파(인상 중단) 간의 분열이 나타나는 가운데, "통화정책성명서에 '금리 인상을 어디에서 멈출지 살펴보는 가운데 인상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힐 수 있겠지만, 향후 결정은 새로운 경제 데이터에 크게 의존할 것이기 때문에 구체적 지침을 제공할 것 같지 않다"라고 기사를 게시했습니다.
그러면서 Fed 위원들이 1월 31일 발표되는 4분기 고용비용지수(ECI)를 주시할 것으로 지적했습니다. 그다지 새로운 정보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전반적으로 Fed 내부의 변화를 시사하는 기사였습니다.
이상 월스트리트 저널 기사 소식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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