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미국증시]2022년12월3일-고용지표발표-주가혼조

[한눈에 보는 미국증시]
2022년 12월 3일

 

미 증시 지수

-다우지수 +0.10%, S&P 500 -0.12%, 나스닥 지수 -0.18% 로 마감하였습니다.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실업률과 고용지표 발표 후 -1% 넘게 급락하였으나, 발표된 신규고용, 임금 상승률의 상세 내용이 강하지만은 않다는 분석으로 하락폭을 감소시키면서 미국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지수

미 증시 주요 뉴스

-강한 고용 지표에도 12월 기준금리는 50bp만 올릴 것이라는 연준의 비공식 대변인이라고 불리는 닉 티미라오스 기자의 기사가 있었습니다.
-예상보다 강하게 보였던 11월 고용지표 발표가 있었으며, 실업률은 3.7%로 전월과 동일했습니다.

미증시-영향요인

-강하게 보였던 고용지표 발표였으나, 상세 내용은 그다지 강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채 금리는 초반에는 상승하였으나, 이후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경제지표]
-11월 실업률은 전월과 동일한 3.7%로 나타났습니다.

실업률

-신규 고용은 26.3만 건으로 아직 일자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Fed에서 바라는 10만 건 수준입니다.

신규고용

-기업의 신규 고용 수치와 실제 가계 실업률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고용은 늘어났지만, 가계 실업률은 증가했다는데 이유가 있습니다.(파란색 기업, 노란색 가계)

-신규 고용 수치는 대기업 중심으로 조사가 이루어지는데, 실제 가계에서의 취업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이에 대한 차이로 해석됩니다.(중소기업에서의 실직은 증가되고 있음을 예측)

기업신규고용-가계실업률

-업종별 신규 고용을 보면 레저와 서비스 부분이 많았고, 유통과 운송은 감소하였습니다.

-임금 상승률은 신규 고용이 감소한 운송 부문에서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해고로 인한 퇴직금 지급으로 해석됩니다.

업종별신규고용-임금인상률

 

-노동참여율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전월보다 감소하였습니다.

노동참여율

-이는 노동참여율이 낮게 나오기 때문에 그만큼 일자리도 많게 나오고 실업률도 낮게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미 증시 특징주

업종별주가등락

-자재(소재), 경기방어주 업종이 상승하였고, 기술, 유틸리티, 에너지 업종이 하락하였습니다.

FINVIZ

[종목별 특징주]
-중국의 제로 코비드 정책 완화 기대감에 온라인 쇼핑 업체 징둥닷컴은 5% 급등한 58.64달러로 거래되었고
바이두는 4.72% 상승한 113.80달러로 거래되었습니다.
-테슬라는 전기트럭 세미 출시하였으며, 주가는 0.08% 오른 194.86달러로 강보합.
-애플은 연말 출하량 감소 예상 영향으로 0.34% 내린 147.81달러 거래되었습니다.

한국인보유상위미국주식

-한국인 보유 상위 종목으로 테슬라가 +0.08%, 애플이 -0.34% 로 거래되었습니다.

 

미국 국채 수익률

미국국채수익률

-미 국채 수익률은 고용지표를 주시하며, 2년 물 4.28%, 10년 물 국채금리는 3.51%로 거래되었습니다.

-연방기금금리 시장에서는 12월 기준금리 50bp 인상, 내년 3월 최종 금리는 5.0%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

- WTI 하락, EU 연합의 12월 5일 가격 상한제(60달러 대) 시행 앞두고 배럴당 79.98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암호화폐

-주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17,025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비트코인

- 이더리움은 1,292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이더리움

주요국 환율

주요국환율

-원달러환율은 1,306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미 증시 주요 일정

-다음 주 미 증시 주요 일정입니다.

미증시-주요일정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와 기대인플레이션 발표, 12월 14일에 있을 FOMC 회의를 앞두고 연준 의사들의 발언을 금지하는 블랙아웃 기간입니다.

이상 미 증시 마감 시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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