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연준의장 브루킹스 강연 동시통역 영상

파월 연준 의장 브루킹스 강연 동시통역 영상

오늘 미증시는 파월 연준 강연 이후 크게 상승하였는데요. 새벽에 있었던 파월 의장 강연 동시 통역 영상입니다. 들어보시고 어떤 말을 하였는지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동시통역 영상

-플레이 버튼 누르시고 10초 정도 기다리시면 동시통역이 시작됩니다.

https://youtu.be/ejWjRt6ZHIg

 

 

 

11월 FOMC 파월 기자회견과는 다른 점

-최종 금리가 9월 점도표에서 제시한 것보다 높을 수 있다고 했지만 "어느 정도 높을 수 있다"(somewhat higher)라고 밝혔습니다.

 

11월 FOMC 기자회견에서는 "많이 높을 수 있다"(a lot higher)라고 말했었습니다. 최종 금리를 지금보다는 높이겠지만 어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너무 긴축하는 걸 원하지 않는다"(I don't want to overtighten)라고 하였습니다

 

지난 11월 FOMC 기자회견에서는 "지나치게 긴축하는 게 덜 긴축하는 것보다 고치기 쉽다.라고 하였습니다

 

 

- "Fed는 그동안 상당히 공격적이었다. 경제를 무너뜨린 뒤 수리에 나서는 것은 적절하다고 느끼지 않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위험관리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그는 "지금 시점에서 금리 인상 속도를 줄이는 게 인플레이션과 성장 둔화로 인한 위험에 균형을 잡는 좋은 방법이다"라고 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연착륙에 대해서도 부드럽거나 부드러운 착륙에 이르는 길이 있다고 계속 믿고 싶다”라며 Fed가 실업률이 여전히 낮은 상태에서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라며 과거보다 더 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11월 FOMC 기자회견에서는 "금리가 더 높아야 하고 더 오래 유지해야 하는 만큼 연착륙 경로는 좁아졌다.라고 하였습니다.

 

 

-파월 의장 연설에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예전의 강력한 자세보다는 여유 있게 웃으며 답변하는 자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