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외 증시 요약
- 뉴욕증시는 국채금리·달러 강세 압박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 국채금리·달러 강세,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3.35%대까지 상승하며 3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달러화 지수)는 전장대비 0.64% 상승하였습니다
- 유럽, 중국발 악재에 압박, 러시아 가스 공급을 중단에 따른 유럽 경기 침체 불안감과 중국 청두시의 코로나19 봉쇄 조치 기한 연장 등 코로나19로 인한 중국의 경기 둔화 불안감 확대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확대되었습니다
- 섹터별로는 부동산업종 강세, 커뮤니케이션 업종 약세, 종목별로는 베드 배스 앤비 욘드(BB&B)는 구스타보 아널 최고 재무책임자(CFO) 사망 발표, CVS헬스(CVS)는 재택의료 서비스업체 시그니 파이 헬스를 80억 달러 가량에 인수 소식 발표하였습니다
- 경제지표 : 8월 ISM 서비스 PMI 56.9(上)
- WTI 상승, 중국의 봉쇄 조치 연장에 따른 우려와 산유국들의 감산 소식에 보합권에서 마무리되며 0.08달러(0.09%) 오른 86.95달러 기록하였습니다
2. 미국증시 주요 내용
뉴욕 증시에서 장 초반 반등 시도가
실패하고 결국 내림세로 마감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잭슨홀 연설 이후 일상적인 일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흘간의 노동절 연휴가 끝나고 모두가 복귀한 6일(미 동부 시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오전 9시 30분 주요 지수는 0.1~0.4% 수준의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오름세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금리가 치솟으면서 주가를 압박했습니다.
미 국채 10년 물 수익률은 아침부터 가파르게 상승하더니 한때 3.352%까지 치솟았습니다.
지난 6월 중순 만들었던 연고점 3.47%에 육박했습니다. 오후 3시 50분께 14.2bp나 급등한 3.341%에 거래됐습니다. 2년 물도 9.9bp 오른 3.501%를 기록했습니다.
금리 급등세는 유럽에서 시작됐습니다.
지난주 러시아가 가스 공급 중단을 발표한 뒤 유럽 경제는 요동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발표된 미 공급관리협회(ISM)의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6.9로 집계됐습니다.
전월(56.7) 보다 개선됐고 월가 예상(55.5)을 상회했습니다.
신규수주지수(59.9→60.9), 기업활동지수(56.7→60.9) 등은 60을 넘었고, 고용지수(49.1→50.2)는 확장 국면으로 전환했습니다.
강력한 고용 성장을 나타낸 8월 고용보고서(신규 고용 31만 5000개)에 이은 것입니다.
PMI 발표가 나온 뒤 미국 금리는 상승세를 가속했습니다.
S&P500 지수 추종 ETF SPY의 오늘 주가 흐름입니다.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ETF QQQ 오늘 주가 흐름입니다.
그럼 참고하시고 오늘도 성공 투자하세요
'미국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주식 시황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0) | 2022.09.08 |
---|---|
잭슨홀 미팅 파월 의장 연설 동시 통역 영상(2022.08.26) (0) | 2022.09.08 |
미국주식 시황(2022.09.08 - 잭슨홀 이후 첫 상승) (0) | 2022.09.08 |
지금 환율이 계속 오르는데 언제쯤 내려갈까요? (0) | 2022.09.06 |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활용한 주식 계좌 통합관리(템플릿 제공) (2) | 2022.09.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