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에도 여전히 주식에 투자 및 보유해야 하는 이유
인플레이션, 약세장, 하락장에는 주식 평가 금액의 감소하고 정신적으로 힘들고 주식시장을 떠나려고 하는 마음이 들 때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식시장에 투자를 계속해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설명해주는 영상이 있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주식시장에 계속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요점.
- 노동 소득이 자본 소득을 절대로 능가할 수 없음.
- 인플레이션이 증가한 만큼, 내 월급은 그만큼 오르지 못함.
- 돈의 실질적인 구매력은 돈을 발행할수록 떨어짐.
- 돈을 많이 발행하면 반드시 함께 올라가는 것은 주가 지수이다.
- 구매력이 떨어지는 돈만 보유하는 것보다 구매력이 증가하는 자본소득(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
주식시장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세미나 영상입니다.
세미나 영상의 주요 자료
70년대에서 80년대를 지나면서 노동 소득(임금 상승 시간당 임금 상승률)이 더 이상은 올라가지 않고
비슷한 수준으로 상승과 하락이 지속됩니다.
생산성은 보시는 것처럼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올라갑니다. 그런데 생산성과 함께 개인의 노동(개인의 월금)은 같이 올라가다가 70년대 후반을 지나면서 더 이상은 이제 월급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생산성은 좋아져서 기업은 계속 돈을 버는데, 개인은 70년대부터 크게 오르지 않았습니다.
즉, 노동 소득으로는 자본 소득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71년도부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게 된 이유는 금과 달러가 연동되는 시기에서 금과 연동되지 않는 기축통화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달러는 단순하게 종이 화폐로 변화되었습니다. 이는 달러를 많이 발행할수록 화폐의 가치는 떨어지는 인플레이션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달러의 구매력은 달러를 발행할수록 구매력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달러의 구매력이 감소하는 것은 실질 이자율과 자연 이자율이 모두 하락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달러를 발행할수록 가격이 올라가는 자산이 있습니다. 바로 주식입니다.
70년대부터 종이 화폐 발행 증가하였으며, 80년대부터는 주가 지수 상승하였고 GDP 성장률이 훨씬 더 낮아진 90년도부터는 급격히 주가가 올라가기 시작하였습니다.
S&P500지수의 경우 QE(양적완화) 시기에는 지수가 상승 곡선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구매력이 떨어지는 자산(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 구매력이 올라가는 자산(주식)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QQQ를 2018년도에 1억 투자 후 2020년 7월까지 보유하고 있는 경우 79.94% 수익이 나지만, 3개월 전 후 매도, 매수를 반복하는 경우 45.47%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개인은 트레이딩으로 45% 수익을 내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주가가 오를 때는 수직 상승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이를 개인이 타이밍에 맞추어 매수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영상에 대한 요점 정리는 여기까지 설명하기로 하고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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