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 미증시 주요 일정
10월 11일(화) OECD 경기선행지수
10월 12일(수) 9월 FOMC 회의록 공개, 미국생산자물가지수 PPI
10월 13일(목) 9월 CPI 소비자물가지수
10월 14일(금) 소매판매,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분기 실적 발표 기업 :
펩시콜라, TSMC, 모건스탠리,
씨티, 웰스파고 등 기업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기 발표 시즌이 시작됩니다.
OECD 경기선행지수(10월 11일 화요일 19시)
-OECD 경기선행지수(Composite Leading Indicators Index)는
평균 주당 노동시간, 신규 수주, 소비자 예상, 주택허가건수,
주식 가격, 금리 스프레드 등을 포함한 10개의 선행지표를
조합하여 전체 경제의 건강도를 측정합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는 100 이상이었으나, 5월부터는 99대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9월 미국생산자물가지수 PPI 발표(10월 12일 수요일 21시30분)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제조업자가 판매한 상품 가격의 변동을 측정합니다.
전체 인플레이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비자 물가 인플레이션의 선행지표입니다.
-CPI 발표 전에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는 경제지표로 참고할 수 있습니다.
9월 FOMC 회의록 공개(10월 12일 수요일 03시)
-9월 FOMC 회의록이 공개되며 기존 9월 연준 의장 발표 이후
연준 의원들이 매파 발언이 연속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증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연준 의원들이 매파 발언이 연속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증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 연설 전문 해석은 위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월 CPI 소비자물가지수(10월 13일 목요일 21시 30분)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소비자 관점에서의 상품 및 서비스
가격 변동을 측정합니다.
-구매 동향 및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CPI는 헤드라인 CPI와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코어 CPI 두 가지로 발표됩니다.
-시장 예상을 하회하여야 증시에는 호재로 작용합니다.
미국 소매판매(10월 14일 금요일 21시 30분)
-소매판매는 소매 단계에서 총판매액의 변동을 측정합니다.
전체 경제 활동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을 가장 잘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전전월은 10.02%, 전월에는 9.1%로 발표되어 당월 계속 하락하고 있는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10월 14일 금요일 23시)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Consumer Sentiment Index)는
현재 및 향후 경제상황을 상대적 수준으로 평가합니다.
이 데이터는 두 가지 버전이 있으며, 2주 간격으로 예비치 와 수정치로 나뉘어 발표됩니다.
예비 데이터가 더 큰 영향력을 가지는 편입니다.
이 데이터는 약 500명의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산출합니다..
-현재 예측치는 59.0입니다. 요즘은 지수가 나쁘게 나와야 증시에서는 호재로 작용합니다.
이번 주 분기 실적 발표 기업(현지 시간 기준)
-주요 기업 분기 실적 발표 기업입니다.
-금융주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됩니다.
-수요일(정규장 전) : 펩시콜라
-목요일(정규장 전) : TSMC, 블랙록, 도미노피자
-금요일(정규장 전) : JP모건, 모건스탠리, 씨티, 웰스파고
이상 10월 둘째 주 미증시 주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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