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미국증시]
2023년 1월 20일
미 증시 지수
-다우지수 -0.76%, S&P500 지수 -0.76%, 나스닥 지수 -0.96%로 거래 마감하였습니다.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신규 실업청구건수가 현저히 낮게 발표되고 미국의 부채한도에 대한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장초반 하락 출발하였며, Fed의 대표적인 비둘기파인 레이얼 브레이너드 부의장 연설에 따라 낙폭을 만회하였으나,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미 증시 주요 뉴스
-미재무부 디폴트 피하기 위해 부채한도 특별조치를 시행하였습니다.
-연준 부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완화 중이지만, 고금리를 유지해야 할다고 연설하였습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후 달러화는 약세 전환하였습니다.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6.15%로 하락하였습니다.
[경제지표]
-미국 신규 실업청구건수는 19만명으로 8개월래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미국의 모기지 금리는 6.15%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 증시 특징주
-에너지, 커뮤니케이션 업종은 다소 강세였으며,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였습니다.
[종목별 뉴스]
-세계적인 알루미늄 회사 알코아의 경우 매출이 1년 전보다 20% 감소했습니다. 또 주당 순손실 70센트가 발생해 1년 전 2.5달러 주당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습니다
-프록터앤드갬블(P&G)은 모두가 주시한 기업입니다. P&G는 강력한 시장지배력과 가격결정력을 가진 세계적인 소비재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P&G는 4분기에도 제품 가격을 또다시 10% 높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제 타이드(Tide)는 13%, 면도기 질레트(Gillette)는 11%, 기저귀 팸퍼스는 8% 올렸습니다. 그래서 4분기 매출(208억 달러), 이익(39억3000만 달러, 주당 1.59달러)은 월가 예상에 부합했습니다.
-장 마감 뒤 실적을 공개한 넷플릭스는 4분기 실적은 좋지 않았습니다. 매출은 78억5000만 달러(전년 대비 1.9% 증가)로 예상과 같았지만, EPS는 12센트에 그쳐 예상 45센트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다만 글로벌 유로 순 가입자가 766만 명(예상 457만 명)에 달하며, 이전 분기 순 가입자 240만 명, 기존 가이던스 450만 명보다도 훨씬 상회하였습니다.
-한국인 보유 상위 종목으로 테슬라 -1.25%, 애플 +0.04% 로 거래되었습니다.
미국채 수익률
-2년 물 국채금리 4.09% 10년 물 국채금리 3.39%를 기록했습니다.
- Fed의 대표적 비둘기파인 레이얼 브레이너드 부의장의 연설 내용
▶인플레이션은 완만한 성장을 배경으로 매우 높은 수준에서 지난 몇 달 동안 감소하고 있다. 근원 상품 및 주거비를 제외한 서비스의 (둔화하는) 물가 추세, 임금의 일부 감속에 대한 잠재적 징후, 고정된 기대 인플레이션 및 기업들의 마진 압축 등은 우리가 현재 1970년대 스타일의 임금 주도 나선형 물가 상승을 겪고 있지 않다는 확신을 줄 수 있다.
→인플레이션 급등은 없다
▶일자리 감소 없이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연착륙'을 지지하는 증거가 커지고 있다. 총수요의 지속적 완화는 상당한 고용 손실 없이 노동시장의 지속적 완화와 인플레이션 감소를 촉진할 수 있다.
→연착륙이 가능하다
▶작년의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의 완전한 영향이 아직 느껴지지 않는다. 파이프라인에 있는 누적된 긴축의 완전한 영향이 여전히 앞에 놓여 있을 가능성이 있다.
→금리 더 많이 올리지 않아도 된다
국제유가
- WTI 상승, 달러 약세와 중국의 경기 회복 기대 영향에 배럴당 80.33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암호화폐
-주요 암호화폐 비트코인 21,041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 이더리움 1,555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주요국 환율
-원달러환율은 1,234.00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금주 미증시 주요 일정
1월 3주차 미증시 주요 일정
1월 3주 차 미증시 주요 일정 생산자물가지수 PPI, 소매판매, 베이지북 발표, 건축승인건수,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활동지수, 원유재고, 기존 주택판매 건수 등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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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미증시 마감 시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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