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월 고용보고서 발표-고용시장 여전히 과열

1월 고용보고서 발표
고용시장 여전히 과열

1월 미국 고용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비농업부문 고용증가, 실업률, 시간당 임금, 노동참여율 등의 고용지표가 발표되며, 여전히 고용시장이 과열되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①비농업 취업자수 증가

- 비농업 취업자수는 51.7만 vs. 18.9만(시장 예상)  ← 12월 22.3만명

비농업취업자수

- 전망치 크게 상회, 작년 7월 이후 최대, 작년 평균 40만명 상회

 

 

 

 

②실업률 감소

- 실업률은 3.4% vs. 3.6%(시장 예상)  ← 12월 3.5%

실업률

- 전망치 하회, 여전히 실업률은 낮은 수준

 

 

 

③시간당 임금상승률(전월대비)

- 전월대비 시간당 임금상승률은 0.3% vs. 0.3% (시장 예상)  ←12월 0.4%

시간당임금상승률-전월대비

- 시장 예상에 부합하였으며, 둔화세로 전환

 

 

 

④시간당 임금상승률(전년대비)

- 전년대비 시간당 임금상승률은 4.4% vs. 4.3%(시장 예상)  ← 12월 4.6%

시간당임금상승률-전년대비

시장 예상을 상회하였으나, 전년대비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둔화세로 전환

 

 

 

⑤노동시장 참여율

62.4% vs. 62.3% (시장 예상)  ← 12월 62.3%

노동시장 참여율

노동시장 참여율은 소폭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아직 팬데믹 전보다 낮음

이상 미국 1월 고용보고서 관련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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