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연금인출 방법 5가지-장단점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과 같이 개인이 투자를 하면서 모아놓은 은퇴자금을 어떻게 인출하면 좋을지 5가지 방법 정액형, 물가연동형, 정기형, 수익 수취형, 정률형에 에 대한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액형
-장점
지정한 날짜에 자동이체 하므로 간단하고 실행하기 쉬움
은퇴 초반에 높은 수익을 얻으면 인출 기간 연장
-단점
은퇴 초반에 수익률이 나쁘면 은퇴 자금 조기 고갈
물가 상승률에 따라 후반부에 갈수록 화폐 가치 하락으로 구매력 감소
물가연동형
-장점
정액형의 단점을 보완하여 물가 변동에 맞춰 인출 금액 조정되어 구매력 유지
-단점
정액형에 비해 자산 고갈 시기가 빨라질 수 있어 생애 기간까지 연금 보장 불투명
정기형
-장점
생애 기간까지 연금을 받기위해 인출 기간을 미리 정해놓아 은퇴 자금 고갈 시점을 정확히 알 수 있음
예를 들면 100세까지 받도록 기간을 설정
-단점
수익률 결과에 따라 인출 금액이 변동될 수 있음
인출 기간을 길게 설정할 경우 첫해 인출 금액이 작아짐
수익 수취형
-장점
배당형 또는 리츠와 같은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수익만 수취하도록 하여 큰 손실을 보지 않는 한 원금 유지 가능
일정한 규모의 재산 상속이 가능함
-단점
수익이 없거나 손실 발생 시 인출할 자금이 없음
수익이 크게 난 경우 과도한 자금을 인출하게 됨
수익에 따라 인출할 자금의 변동성이 있음
정률형
-장점
은퇴자금의 일정 비율만큼만 인출하므로 노후 자금이 고갈되지 않음
-단점
수익 수취형과 마찬가지로 수익률에 따라 변동성이 있음
총 은퇴자금 규모는 수익률에 따라 변동되므로 인출 금액의 변동성이 큼
-정률형을 보완하는 방법
수익률이 높아 인출금액이 늘어날 경우를 대비해 인출 금액의 상한선 제한
손실이 발생해 인출 금액이 줄어들 경우를 대비해 일정 수신 이상을 인출하도록 하한선 설정
이상 은퇴 후 연금인출 방법 5가지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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