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미국증시
2023년 3월 14일
- 다우지수 -0.28%, S&P500 지수 -0.15%, 나스닥 지수 +0.45%로 거래 마감하였습니다.
미증시 주요 지수
-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주말 SVB 사태에 대한 해법이 유입되었음에도 중소형 은행들의 급락으로 하락 출발하였으나, 우려가 야기되는 은행들이 유동성이 풍부해 SVB와 다르다고 발표하자 반등하였고 특히 달러 약세 및 금리 급락으로 대형 기술주 등이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은 상승하였고 다우와 S&P500 지수는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미증시 주요 뉴스
- 바이든 대통령 예금 전액 보호 정책 발표.
- 미연준의 최종 금리 전망 하락 및 미국채 수익률 하락.
- 금융 부문을 시작으로 시스템 경기 침체 우려.
- 미국의 각 지역은행 주가 급락
-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 및 금융 당국에 은행 규제 강화 요청.
- SVC 여파로 위험 회피 심리에 국채와 금 안전자산 가격 상승.
- 유럽 연합은 SVB 파산이 유럽 시장에는 중대 위험 없다고 시사.
[경제지표]
- 뉴욕 연방은행이 발표한 2월 소비자 조사에서 단기(1년)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4.2%로 전월(5.0%)보다 0.8% 포인트나 하락.
ㅇ 이는 2021년 5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ㅇ 장기(5년) 인플레이션 기대는 2.6%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올랐으나, 2%대에 잘 묶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3월 FOMC 금리 인상 시장 전망치
ㅇ 기준금리 50bp 인상 전망은 40%에서 0%로 낮아졌습니다.
ㅇ 기준금리 25bp 인상 전망은 60%에서 65%로 증가였습니다.
ㅇ 기준금리 동결에 대한 전망이 35%로 나타났습니다.
미증시 특징주
- 유틸리티, 부동산, 헬스케어, 기술 업종이 상승였으며, 금융 및 에너지 업종이 하락하였습니다.
미국주식 업종별 대표 ETF 및 기업 알아보기
[Fed 주요 의사 발언]
- 블랙아웃 기간으로 발언 금지
[미증시 특징주]
■ 웨스트 뱅크(-17.37%)
장 중 한 때 46% 급락했으나, 자사의 유동성이 강하다고 언급한 이후 낙폭을 축소.
■찰스 슈왑(-11.57%)
한 때 50% 가까이 급락했으나, 유동성이 풍부해 채권 매각 필요가 없다고 발표하자 낙폭 축소.
■MS(+2.14%), 애플(+1.33%), 아마존(+1.87%), 알파벳(+0.53%), 메타(+0.77%) 등
대형 기술주는 달러 약세와 함께 구조조정을 통한 수익성 제고, 풍부한 유동성 등을 감안 견실한 대차 대조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 한국인 보유 상위 종목으로 테슬라 +0.06%, 애플 +1.33% 로 거래되었습니다.
미국채 수익률
- 2년 물 국채금리 4.01% 10년 물 국채금리 3.54%를 기록했습니다.
ㅇ 경제상식 : 10년물 국채 금리 중요성
10년물 금리가 오르면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물론 자동차 대출 금리 등 많은 부문의 금리가 올라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또한 기업들의 차입 금리가 높아져 투자가 위축 및 기업 성장성 둔화
국제유가
- WTI 하락, SVB 파산에 따른 시스템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영향에 배럴당 74.80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암호화폐
-주요 암호화폐 비트코인 24,234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 이더리움 1,674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주요국 환율
- 원달러환율은 1,306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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