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미국 증시]
2022년 11월 18일
미국 증시 요약
-다우지수 -0.02%, 나스닥 지수 -0.35%,
S&P 500 지수 -0.31%로 거래 마감하였습니다.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주택착공 건수와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주시하는 가운데 제임스 블러드 연은 총재의 기준금리 7%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증시 주요 뉴스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제임스 블러드 기준금리 7%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블러드 총재 발언에 미증시는 하락, 국채금리는 상승하였습니다.
-11월 필라델피아아 연은 제조업지수가 -19.4로 발표되며 경기위축세 심화를 예상하였습니다.
-미국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22만 2천명으로 예상을 하회하였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내년 중국 경제 4.5% 성장을 제로 코로나 탈피 전제로 제시하였습니다.
[경제지표]
-미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4.2% 감소하였습니다.
-주간 실업보험청구 건수는 22.2만 건으로 시장 예상을 하회하였습니다.
미국 증시 특징주
-임의소비재, 유틸리티, 부동산 업종이 약세였으며,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였습니다.
[종목별 뉴스]
-엔비디아(NVDA)는 전일 실적 발표에서 게임 분야 매출이 부진했으나 데이터센터 사업 호조로 매출은 예상치를 상회.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M)는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데다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메모리 반도체 마이크론(MU) 내년 D램과 낸드플래시 공급량을 4Q22 대비 약 20% 감축 발표 및 설비투자 감축
-사노피(SNY) EU, 용혈성 빈혈 치료제 품목 허가.
미국 국채 수익률
-제임스 블러드 총재 기준금리 7% 가능성 소식에 2년 물 국채금리 4.45% 10년 물 국채금리 3.78%를 기록했습니다.
국제 유가 현황
- WTI 하락,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와 글로벌 긴축으로 경기 침체 우려 소식에 배럴당 81.64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암호화폐
-주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16,686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 이더리움 1,201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주요국 환율
-원달러 환율은 1,338.9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상 미국 증시 전일 마감 시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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