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미국 증시]
2022년 11월 11일
미국 증시 요약
-다우지수 +3.70%, 나스닥 지수 +7.35%,
S&P 500 지수 +5.54%로 거래 마감하였습니다.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CPI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보다 낮게 발표되었으며, 이에 따른 국채금리 하락과 연준의 12월 기준금리 인상을 빅스텝 50bp 인상으로 예상하며 큰 폭으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증시 주요 뉴스
-미국 증시는 예상 하회 CPI에 환호하며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미 10월 CPI는 전년대비 7.7%로 올해 1월 이후 최저 상승률을 기록하였습니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CPI 발표에 따라 주식 시장에서는 2월 기준금리는 0.5%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하며 일률적 방역은 시정한다고 하였습니다.
-미국 신규실업청구 건수가 22만 5천명으로 시장 예상을 상회하였습니다.
[경제지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7.7%로 집계되었습니다 .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6.3%로 나타났습니다.
[CPI세부사항]
-전년대비 CPI 소비자물가지수
- 헤드라인 수치는 전년 대비 7.7%, 전월 대비 0.4% 증가
-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물가는 각각 6.3%와 0.3% 상승한 것으로 발표
- 모든 수치가 시장 예상과 지난 9월(헤드라인 8.2%, 0.4% 근원 6.6%, 0.6%)보다 낮게 발표
-전월대비 CPI 소비자물가지수
- 중고차와 의료비, 가구, 가전 등 주택 관련 상품, 의류, 항공운임 등 상당수가 10월에 하락
- 휘발유 가격이 한 달 동안 0.4% 오르면서 상품 가격은 0.5% 올랐으나, 에너지와 식품을 뺀 근원 상품 가격은 0.4% 하락
- 9월에는 중고차 가격은 크게 내렸지만 다른 상품 가격이 오르면서 이를 상쇄했는데, 10월엔 다른 상품 물가도 평평해지면서 중고차 값 하락이 상품의 전반적 하락세 효과
미국 증시 특징주
-기술, 부동산, 임의소비재 업종이 가장 강세였으며,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였습니다.
[종목별 뉴스]
-전기트럭 업체 리비안(RIVN) 자동차는 전날 장 마감 뒤 공개한 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지만 올해 2만 5000대 생산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을 재확인
-아마존(AMZN)은 비용 절감을 위해 수익성이 낮은 사업부를 재검토하고 있다는 보도.
-전자상거래 업체 쿠팡(CPNG)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742만 달러(약 1059억 원)로 흑자 전환.
-한국인 보유 상위 종목으로 테슬라 +7.39%, 애플 +8.90% 로 거래되었습니다.
미국 국채 수익률
-CPI 소비자물가지수 시장 예상 하회로 2년 물 국채금리 4.33% 10년 물 국채금리 3.82%를 기록했습니다.
국제 유가 현황
- WTI 상승, 달러 인덱스 하락과 중국 제로 코비드 정책 영향으로 배럴당 86.47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암호화폐
-주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17,511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 이더리움 1,300 USD로 거래되었습니다.
주요국 환율
-원달러 환율은 1,365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상 미국 증시 전일 마감 시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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