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뉴스입니다.
테슬라 슈퍼차저 공개로 미국정부 보조금을 신청 및 승인이 완료되었고 테슬라 슈퍼차저는 10분이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90% 충전이 가능하다는 연구 자료가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영상자료이며, 아래는 영상 내용에 대하여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테슬라 공용 충전소 설치로 미정부에 보조금 신청 및 승인 완료
테슬라는 미정부에 공용 충전소를 건설하겠다고 문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문서 양식명은 GFO-21-604 이며, 4개의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최대 보조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대 보조금의 규모는 프로젝트 당 $1.6M라고 합니다.
캘리포니아에 Baker 지역의 슈퍼차저는 56개, Willows 지역은 100개, Barstow 지역도 100개를 건설할 것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하나는 Coalinga 지역에 164개의 슈퍼차저를 건설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 정부는 충전소 건설 시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한가지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현재 전기차 충전표준인 CCS를 설치해야 한다는 조건입니다.
현재 테슬라는 유럽에 이미 CCS 표준을 적용한 Magic Dock의 기술로 지원 중이라고 합니다.
두개의 충전단자 중 아래것은 테슬라 용이고 위에 것은 CCS 장치라고 합니다.
테슬라의 충전소 개방은 결제를 위해 모바일용 테슬라 앱을 설치하게 될 것이고 만약 테슬라 전기차가 아닌 경우 다음 전기차는 테슬라로 구매할 수 있는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슬라 10분이면 90프로 충전 완료할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
10분이면 90프로 충전을 할 수 있다는 연구자료는 American Chemical Society에서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충전 속도는 충전이 될 수록 배터리의 과부하를 막기위해 충전시간을 인위적으로 조절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10분만에 90프로의 충전을 완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충전방식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충전방식으로 테슬라의 슈퍼차저에 적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충전속도를 증가시킨다면, 기존 전기자동차의 충전 시간에 대한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차에 대한 보급 속도 또한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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